Chapter 5
"악마"의 속사정
우리는 직접 관찰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막연함'을 띄는 성향이 있습니다.
천사와 마귀와 뭐 기타 등등, 그러한 존재에 대해 우리 스스로의 자세를 낮추고, 윗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그대로 인지하려고 하죠.
이는 우리 신체가 이렇게 행동하도록 만들어진, 종교형 신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체 특성을 갖고 있기에, 도저히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일을 보게 되면, 이를 '신'의 뜻으로 해석하게 됩니다.
인류 문명의 의식 발전이 종교와 함께 했던 것 또한 무리는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감복'에 갇혀서는 모든 것을 관통하는 현실을 똑바로 마주하기 어렵습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本邦은 어째서 龍과 함께하기를 택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의도에 발맞춰 무력하게 당했는지 말입니다.
맞는지 틀린 지 알 수 없으므로 귀류법(참으로 가정하고 모순이 나타날 때 진실 여부를 증명하는 방법)을 통해 증명해봅시다.
따라서 에어럴의 증언 내용의 절대 다수를 전부 '참'으로 가정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참신한 내용을 볼까요?
일단 우리가 막연히 '창조주'의 의도라거나 '마귀'라고 여겼던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태그가 붙어있습니다.
바로 '문명'입니다.
"구 제국이라는 체제 하에서 만들어낸 지구라는 감옥" 까지야 제 두번째 블로그를 읽어보신 분들께서는 그렇게 까지 닿기 어려운 결론은 아닙니다만, 이 '문명'이라는 코드가 생각보다 기존 관념들에 붙여서 고찰해보기 어렵단 말이죠.
여러분은 '마귀'의 문명과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아니면 천국이 어디있는지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마귀'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는 시도를 했습니다.
어째서 인류 사회에 그토록 시련을 주는 지, 그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그들의 문명의 입장에서 고찰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本邦이 그들과 함께하려던 이유가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죠.
선입견을 내려놓고 바라봅시다.
먼저 에어럴이 주장한 '도메인'軍이 지구를 포위하기 이전의 시점을 상정해보겠습니다.
지구의 화석들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드러나는 점이 있죠.
바로 포유류가 번성하기 이전의 지구는 '파충류'가 가장 많이 번성한 종이었다는 점입니다.

- 공룡, 파충류의 역사는 2억 5천만년이 넘는다. 포유류의 역사에 비하면 훨씬 기나긴 시간이다.
따라서 파충류를 기초로 삼는 '고등 문명'이 존재했을 확률은 극히 짧은 시간으로 진화를 마친 인류에 비해 여실히 큽니다.
즉, 지구의 오리지널, 선대 거주민이 있다면 그들은 파충류였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바로 '구-제국' 그 자체일까요?
파충류가 중심이 되는, 패배한 구 세력 그 자체인 걸까요?
그들을 지하에 몰아넣고 '악마'라고 지탄을 받게 만든 기존 종교들 주장이 일견 그럴싸하게 느껴질텐데, 이것만으로는 本邦의 上日本, 下日本 공존체제가 설명되지 않습니다.
下日本이 本邦을 향한 구 세력의 무기였다면, 적어도 대놓고 자신들이 '악귀'의 형상인 '龍'을 드러내진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上日本측에서 파충류를 적대했다면 下日本의 龍의 형상은 적어도 숨겨진 상태로 있었을 테죠.
즉 本邦은 그들의 龍의 모습을 '인정'했다는 뜻이겠습니다.
그렇다면 '인정'해줬는데도 결국 本邦 몰락시킨 그 모습이 너무 괘씸해서 파충류는 여전히 惡이다 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딜레마를 하나 살펴보죠.
'本邦' 은 제 친구의 배신조차 예상 못한 존재입니까?
그렇다면 파충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능이 떨어졌기에 이런 패배와 수모를 당한 것입니까?
즉, 本邦이 이렇게 무력하게 당했다는 전제 자체가 하늘에서 온 세력으로 볼 수 있냐는 겁니다.
의도가 있지 않은 이상, 本邦의 패배는 本邦이 모자랐음을 말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本邦의 패배는 의도성이 있는 일종의 후퇴로 봐야하겠군요.
혹시 다음의 의도는 아닐까요?
패배한 척 물러난 후, 그들이 자리를 잠식하게 한다.
이에 질린 지상의 인류가 봉기하여 전지전능한 神으로 찾아오게끔 한다.
흠, 이 주장은 정말 그럴싸 해 보입니다. 마지막까지 기회를 줬건마는 결국은 통수를 친 그들이 인류의 손에 맞아죽게 만든다는 '통쾌한' 주장 같겠군요.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이전의 챕터에서 제가 설명한 '구(球)와 주인론' 기억하고 계시나요?
자 그렇다면 우리의 입장에서 구-제국이라고 여겨지는 이들은 분명 지하에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땅속으로 들어가면 분명 불지옥에 파충류인들'만' 드글드글하겠습니다. 안 그런가요?
근데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 얀센 부자의 이야기, The Smoky God

도대체 왜 지하에 지옥이 아닌 '천국'이 있습니까? 에덴이 도대체 거기 왜 있습니까?
도대체 왜 지하에 파충류 마귀들만이 가득해야하는데 거인처럼 보이는 종족이 있답니까?
- 에레쉬키갈, Ereshkigal은 지하의 여신을 뜻한다. 이는 에레시-(Eresh/여왕, 여주(女主))'와 '키-(ki/땅)', 그리고 '-갈(gal/큰, 크다)이 합쳐진 합성어인데 이 중 gal 이란 '거대하다'를 의미한다.
- 네르갈, Nergal은 저승을 통치하는 신이자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었다. 네르갈 또한 '-갈(gal/크다)이 합쳐진 합성어이다.
왜 지하의 신들에겐 '거대하다'는 단어가 어미(語尾)를 장식하고 있는거죠?
지하의 거인들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럼 '에덴'이 뭐인지를 도대체인가 모르겠군요.
에덴의 위치에 대한 가설 중 에덴이 북극점에 위치한다는 뜻은 거짓이 아니라 진짜였단 말입니까?

- 버드 제독의 북극을 너머 도달한 지하 이야기

고도화된 문명이 있으며 악마 파충류 대신에 곱상하게 생긴 사람들이 환대해주었다고 합니다.
지하에는 그럼 지옥과 낙원이 동시에 있는 겁니까?
지하를 봤다면 이젠 우주 공간에 대한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엘로힘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성경에서 지겹도록 YHWH와 짝꿍이 되는 그 단어 말입니다.


뭐 라엘이란 작자가 워낙 추문이 많은 작자라 적당히 걸러 들어야할 내용이긴 합니다만, 중요한 건 이 종교 단체가 생각보다 규모가 커졌다는 말이죠.
스위스 유대계 자본의 지원이 없이, 본인 혼자서 저 주장만으로 규모를 키울 수는 없었을 겁니다.
위키 항목 중에 주목해볼만한 주장이 하나 있군요.
" The resurrection of Jesus of Nazareth, as presented in the Gospels, is described as representing how the Elohim cloned Jesus to restore him to life after death. "
" 성경에서 제시된 나사렛의 예수의 부활은 엘로힘이 예수를 사후에 되살리기 위해 복제한 방법을 나타낸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
게다가 '하늘에서 온 사람들'?
원래 YHWH, 엘로힘이란 작자들이 지하에 있던 게 아니라 하늘에 있답니까?
심지어 피켓을 들고 홍보행위를 하고 있는 단체 일원을 보면 영락없는 '그레이' 외계인을 묘사하고 있군요.
1947년 로스웰 사건에서 Managers가 마주한 '에어럴'이 사실 '엘로힘' 세력에 속해있음을 말하고 싶은 걸까요?
즉 '엘로힘'이 천상의 세력이라는 것이고, 이들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예수를 부활시킨"세력이라는 것인데,
예수의 이원화된 성격을 고려해보면, 하늘에 두 가지 신이 공존한다는 말일까요? Managers가 여신派가 되어있는 지금 상황 자체가 YHWH와 엘로힘에 대한 배신감에 의해 생겨난 생생한 정황 증거인데...
저들은 하늘엔 없는 듯 하군요.
종합해보겠습니다.
- 엘로힘이라 불리며 'YHWH'와 항상 짝을 이뤄 나타나는 코드이자 단어가 있으며 사이비 종교를 통해 '하늘의 세력'이라는 Psyop을 실시했다. 이는 반도의 Managers 입장에선 용인할 수 없는 행위였으므로 결국 배척에 이른다. (2004년경 노무현 정부에서 라엘에 대한 입국 거부 방침 결정)
- 에어럴의 증언대로 구-제국과 도메인 간의 분쟁을 투영해보았을 때, 예수의 이원화된 성격을 고려해보았을 때 구-제국이라 함은 엘로힘이자 YHWH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 그러나 YHWH의 그 '에덴 동산'은 지하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The Smoky God) 단순한 Psyop으로 여기기엔 메소포타미아-수메르 신화의 지하 신들의 어미에 붙은 gal (크다) 이란 단어가 해당 지하 문명의 거인들에 대한 묘사와 일치하며, 기존 에덴의 위치에 대한 가설 중 북극점과 관련된 황당한 가설도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완전히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닌 듯 하다. 지하 공동에 대한 이야기의 모든 교집합은 지구의 극지점이다.
즉, 일관성 있는 주장이다. - 만약 3번의 이야기가 참이라면 2번의 YHWH는 에덴을 지하에 차려놨다는 뜻이므로 하늘에 '없다'는 뜻이 된다. 2번에서 주장한 엘로힘이 곧 YHWH이며 이들이 지하에 몰렸다는 것이 곧 도메인軍에게 수세에 몰린 '구-제국'의 그 판도와 일치한다. 즉 에어럴의 증언 내용이 참이 되는 것이다.
- 악마는 지하에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神 조차 지하에 있다면, 이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종교의 모델이 전부 지하에 있다는 뜻이며, 악마 또한 神과 '함께' 지하에 있다는 말이 된다.
이 정도가 되겠군요.
제겐 엘로힘이라는 단어가 예전의 거대한 문명이었던 '구-제국'이라는 확신이 서는군요.
그리고 이 행성이 추론된 대로 '감옥'행성이 맞다면, 엘로힘이란 구-제국 체제가 정적(政敵)과 수감인들을 모조리 모아둔 쓰레기통이 바로 지구라고 볼 수 있겠군요.
- 지엄한 神과 그의 말에 옴짝달싹 못하는 악마들이 한 장소인 지구의 지하에 있다는 것이 맞다면,
- 그리고 이 모두가 '구-제국'이라는 어느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여있는 것이 맞다면,
- 이 황당무계한 모든 추론들이 '참'이란 가정을 한다면,
그제서야 비로소 풀리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전 챕터에서 밝혔던 '本邦이 왜 파충류와의 동거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답 말입니다.
수용소 개발 계획
기약없는 아웃소싱 노예 계약
구-제국과 그 감옥행성을 다시 상기해보겠습니다.
이전에 거대한 문명이 있었고 그들이 감옥행성을 통해 선한 사람을 정치적 성향에 대한, 혹은 실수를 죄로 삼아 이 감옥에 떨어트린 것을 보면, 구-제국에게는 매우 엄격한 위계질서가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구약에 명시된 YHWH의 패악질만 보더라도 답이 나오기 때문이죠. 금괴 하나 숨겼다고 일가족 다 지져버리는 神이 어딜봐서 善神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근데 그들과 대척하는 '사탄'의 마귀들인 '파충류인'들은 항상 그들에게 패하면서도 아득바득 개기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실패하고 말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파충류란 지구의 先代 문명이자 先代의 생물군계였습니다.
인류보다 훨씬 앞선 시대부터 그들은 이미 지구에 존재해 왔다는 뜻이겠습니다.
지구의 원주민은 '파충류'라는 이 전제에 대해서 신학적 해석이 아닌 다른 해석으로 반박하려는 분들은 아마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말이죠, 항상 '악마'의 탈을 쓰고 나타나는 이 '파충류' 마귀는 왜 항상 악하게만 묘사가 될까요?
왜 YHWH를 비롯한, 이전 (x)-2 주기에서부터 관찰되었던 YHWH는 항상 善의 탈을 쓰고, 파충류는 항상 惡의 탈을 쓰고 있는 걸까요?
이들이 모두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는 문명이고, 게다가 위계질서가 엄격한 사회라면, 분명 그들 중 왕족/귀족계열의 신분은 '神'쪽에 붙어있을 것이고, 하층민이나 서민에 해당하는 계급이라면 '악마'쪽에 붙어있을 겁니다.
이는 이전의 어느 한 분(C모님)께서 밝히신대로 성경에서 이미 훤히 드러나는 사실입니다.
- 욥 1:9-10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 사탄이 여호와에게 말하길 '욥이 왜 이유 없이 당신을 따르겠는가, 당신이 그에게 금칠을 해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이라 하였다 " - 욥 2:4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찌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 사탄이 여호와에게 말하길 ' 아주 벗겨놓고 구석으로 몰면 그 양반도 당신을 욕할 걸' 이라 하였다 " - 욥 2: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 그러자 여호와가 '그럼 네가 가서 그를 벗겨놓고 두들겨 패봐라 죽이진 말고' 라고 하였다 "
여기서 드러나는 사실은 YHWH가 사탄이 묻는 말에 너가 대신 가서 그 신앙을 시험해보라며 (두들겨 패보라며) 일을 시켰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웃기게도 사탄은 그 말 그대로 합니다.
여기 시스템은 완전히 조폭 두목과 끄나풀이군요.
성경의 YHWH와 그를 따르는 마귀가 하나의 인사시스템으로 묶인 것은 자명해보입니다.
善의 역할에 배정된 누군가와 惡의 역할에 배정된 누군가가 있군요.
그렇다면 말이죠.
이 '인사 시스템'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몇 억년전, 파충류가 지구에 번성하던 때만 하더라도 YHWH의 흔적은 딱히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말이죠.
지구에 '원주민'만이 있던 그 때 말입니다.

올림포스 계보에 의하면, 천상의 神인 우라노스 그 이전의 시점에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있었음이 확인됩니다.
(올림포스 신화가 되건 무엇이 되건 어쨌든 지상의 모든 종교는 철저히 지구에 한정된 '지상'만을 그 공간으로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즉 '원주민'인 대지의 여신만이 있었던 시기가 있었고, 어느 날 "하늘"에서 내려와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를 자기 딸이라며 서열 아래로 밀어내려보낸 존재가 있었고, 이후로 쭉 대지의 여신은 하늘의 신께 충성하며 살아왔음이 보입니다.
파충류 고등 문명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에어럴이 주장한 '도메인'軍이 지구를 포위하기 이전의 시점이라면, 분명 도메인軍의 적성세력인 구-제국이라는 세력이 존재할 것이고 구-제국과 우리 은하 변방에 위치한 작은 지구는 철저한 상명하복의 관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러한 상황에서 구-제국은 도메인軍의 공세에 점점 밀려나기 시작했고... 파충류가 번성하던 지구에선 K-PG 대멸종이 발생, 그 이후부턴 포유류가 강세를 띄는 생태계로 전환된 것은 아닐까 싶군요.
즉 수감자인 '인류'가 어느 시점부터 원주민들의 문명의 잔해 위에 생겨났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정리하자면 밀려난 구-제국이라는 존재가 건재했을 시절에 대한 의인화가 '우라노스'였을 것이고, 밀려난 이후로 번개를 쏴갈기는 못된 영감이 '제우스'로 표현되고 있는 듯 하군요. 그렇다면 태초의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는 지구의 '수용소' 계획에 따라 지하로 함께 숨어들어간 원주민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겠군요.
따라서 에레시키갈이라는 이름으로 한때는 '대지의 여신'이 '지하의 여신'으로 바뀌었다고 봐야겠습니다.
이렇게보니 파충류가 아닌 지하인종인 귀족(YHWH),
파충류로 대변되는 지하인종 서민들의 공존이 말이 되는 듯 합니다.
항상 악마 역할에만 배정되어 사람들을 겁주고 다녀야만 하는 파충류들의 숙명이 이 때부터 시작된 것이군요.
악마가 아닌, 현인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日本의 대외이미지를 떨어뜨리기 위해 '그림자'로 따라붙었던 下日本, 동남아였을 겁니다.
시스템적 결함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YHWH로 나타났던 非파충류계 인종 측에서 자신들의 Servant 인 파충류인들을 단결시킬 수 있는 장치가 무엇일까요?
그것이 없었다면 애초에 이 시스템은 유지되지 못했을 테니 분명 원주민 파충류인들이 복종할 만한 그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전시를 생각해봅시다.
- 어느 한 거대한 문명의 후방에는 작은 부락이 있었을 것입니다.
- 어느 날 그 거대한 문명은 전시상태에 돌입하였고, 전선에서 밀려나며 후퇴를 거듭한 그 문명의 귀족들과 군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후방의 작은 부락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
- 그 작은 부락의 거주민들은 처음엔 자신들의 상관들을 잘 모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시상황은 좀처럼 종료되지 않았고, 자신의 부락을 포위한 적군은 물러날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위의 이야기에서 내가 저 상관들의 입장이었다면 거주민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 우리의 반격이 시작되고, 지원세력이 지구를 탈환하게 된다면 파충류 여러분들의 노력은 크게 보상받을 것이다. "
라는 격려아닌 격려, 위로아닌 위로를 말이죠.
파충류 서민들의 입장에서도 섣불리 포위하고 있는 적군을 향해 투항하기도 어려운 것이, 이미 상관들과 뒤섞여 총부리도 겨누어져 있는데다가, 적군이 자신들을 받아줄지도 모르는 상황에, 정말로 지원세력이 반격하여 지구가 탈환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자신들의 삶의 터이자 생존이자 '문명'이 걸린 일이므로 100% 확신이 없다면 그들은 움직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 StarWars 시리즈의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제국은 언젠가 반격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매우 노골적으로 담은 타이틀.
즉, 엘로힘이 되었건 YHWH가 되었건 파충류 마귀들이 모시는 '神'의 입장에서는 언젠가 하늘에서 자신들의 세력이 불벼락을 내리며 화려하게 등장할 것이라고 누누이 강조했을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그렇다면 파충류 서민들의 입장에선 기다려보는 수 밖에는 없겠군요.
그 동안은 그 악신의 명령을 들으면서 말입니다. 인류를 괴롭히고 YHWH 말을 안 듣는 인류는 지옥에서 괴롭힐 거라며 공포의 화신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말이죠.

이런 상황이라면, 파충류인들을 잘 구슬려 봉기하게만 한다면 절대소수인 그들의 귀족(YHWH)은 손쉽게 제거가 될 것입니다. 내부의 붕괴를 일으킬 좋은 소재가 이미 있기 때문이죠. "원주민의 울분 "

절대우세의 남신(上)과 절대열세의 여신(下)의 상하관계가 설립되어있는 모양이므로, 이를 방해하고자 하는 외부 세력은 당연히도 절대열세의 여신의 마음을 얻어야만 하겠군요.
다만 정치적으로 하층민화가 되어버린 파충류인들의 마음을 얻는다 한들, 바로 봉기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함과 더불어 그들에게 권력을 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절대열세의 대지의 여신의 모습을 거꾸로 비틀어 하늘의 여신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이를 감추고자 하는 YHWH측에서는 자신의 가족이라고 할 것이고 호시탐탐 그 하늘의 여신의 모습을 가로챌 궁리를 할 테니까요.
그 가로챈 모습은 당연히도 똑같은 '여신'의 모습을 한 대지의 여신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대지의 여신은 그 명령을 따라 하늘의 여신의 모습을 가로채고선, 지상으로 올라와 YHWH 말대로 각종 모순을 일으키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대지의 여신이 통수를 칠 것이 충분히 예상이 됨에도, 여러번이고 당해주면서도 대지의 여신을 향해 그 어떤 적개심도 보이지 않으며,
그리고 구-제국 체제가 반격하지 못한다는 것을 절절히 느끼게 해준다면,
그들은 자신들을 지하에 가두고 '악마'역할만 시켜대는 YHWH보다, 적성세력인 '하늘의 여신'을 언젠가는 지지하게 될 것이란 계산이 깔릴 것입니다.
따라서 구-제국의 그 시스템이 더 이상 반격할 여력이 없음을 '파충류인'들이 직접 알아낼 때까지 이 세계는 지지부진한 종교적 주기이자 그 루프를 반복해왔던 것입니다.
이 지구라는 행성의 진짜 주인들의 그 울분을 공감해주는 행위는 그들에게조차도 낯설었겠군요.
本邦의 발에 둥지를 틀어 아브락사스의 모습으로 本邦과 협력하는 척 언젠가 뒤통수 치라는 YHWH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는 그 긴 시간 동안
이난나의 몸을 뺏어 (x)-2주기를 종료시키고, 미네르바의 몸을 뺏어 (x)-1주기를 종료시키고, 마리아를 흉내내어 (x)주기에선 중남미에서 마녀 역할을 하고, 이난나를 상기시키는 브리타니아의 모습으로 나타나 종료를 유도하는 명령을 받들면서도...
파충류인들에게 적대적이지 않은 적.
검은 눈의 軍人들은 끊임없이 파충류인들의 정치적 위치가 위험해지지 않도록 의외로 잘 물러나주었습니다. YHWH측에서 파충류인들에게 점점 고난이도이자 고급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이젠 그들이 완전히 지상에 올라왔고 전세계가 마귀에 점령되어 타락했다며 '리셋'하겠다는 YHWH의 의도가 보일 때 쯤,
YHWH의 세력이 반격할 힘이 없음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 NASA는 금성보다 화성(Mars, 마르스) 탐사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한편 카자리안 컨트롤이었던 소련은 컨트롤이 뒤바뀐 후 화성보다 금성(Venus, 비너스) 탐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둘의 이런 노선 차이는 표면적으로는 '냉전'과 '경쟁'이 원인이었다.
- YHWH 나와바리인 미국에서 화성 탐사를 하자 "왠 화성?"
긴가민가 했었던 파충류인들의 입장에선 화성의 문명이 지구를 역침공한다는 발상의 미디어들이 스멀스멀 나오는 것을 보며 착잡했을 것이다. YHWH가 약속했던 그 대규모 지원군이 온다면 이렇게 터까지 옮겨가면서 싸울 필요가 없을 텐데 말이다.
- 트럼프 대통령이 '달은 화성의 일부' (Artemis ⊆ Mars, 여신은 남신에게 귀속됨)라고 밝히고,
화성을 식민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시작되었는데 이때 파충류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화성을 인류 식민지로 만들겠다" 일론 머스크의 꿈, 망상일까[사이언스 PICK]
어째서 그들의 지원군은 올 생각이 없고, 화려하게 등장해야할 반격은 이뤄지지 않은 채,
화성으로 옮겨가 새로운 문명을 키워선 지구를 차지할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원군은 애초에 올 수가 없다는 말이 아닌가?

- 참을 만큼 참았다. 그들은 화성으로 가지 못할 것이다.
- 이에 따라 브리타니아 역할 놀이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 엘리자베스 2세는 정치적 결단을 내려 홀연히 종적을 감추었고, 제수이트를 비롯해 '여신' 세력이 일치단결하여 종교 통합 (WCC)을 진행함과 동시에 本邦 재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악신의 여신'은 해킹된 아바타로 나타났던 '선신의 여신'의 포지션을 기꺼이 인수할 참인 것이다.

- 비록 이전과 같이 아브락사스는 아니다. 봉황의 머리 대신 下日本을 구성하던 河外 관료들이 주축이 되었으므로 엄밀히 따지면 그냥 용과 같은 형상이다. 다만 그 그림자 뒤에 봉황의 인물이 조용히 조언을 주고 있을 따름이다.
그들은 이 지구라는 교도소 시스템을 감독하는 말단에서, 가장 최상단이 되었고, 그 대상자는 정치적 이유로 보복당한 일반 인류가 아닌, 善의 가면을 쓰고 악의 화신의 노릇을 하던 YHWH와 제우스, 엔릴 세력이 될 것이다.
그렇다. 그들은 자기가 만들어둔 감옥에 자기들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惡의 모습으로 나타난 파충류인들은 아무런 미련없이 새로운 체제로의 합병을 결심할 것이고 YHWH라는 이름을 쓰는 그 귀족들은 교도관들의 쿠데타에 휩쓸려 속절없이 무너질 것입니다.
神의 대결이 될 수도 있었던 이 판도, 인류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던 외부 세력의 판단에 의해 이토록 기나긴 시간을 소모했던 것은 아닐까요?
최종적으로,
本邦이 하늘의 여신이라는 이름을 쓰며(아브락사스), 惡이라는 龍에게 비록 잠재적으로 통수를 맞을 묘한 관계이면서도 그들과 협력을 유지하며 '동료'가 되어주었던 것은,
이 지구가 처한 시스템, 지엄한 남자 神과 열등한 여자 神으로 구성되어 인류라는 수감자들을 탄압하는 시스템 그 자체에 대한 '해킹'이자, '인수'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악마들의 여신이라는 그 신의 얼굴을 흉내내어 그들의 마음을 얻고자 했던, 눈 검은 파일럿이자 군인이 증언한 내용의 그 궁극적인 끝자락엔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이 들어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우리가 만일 지상의 '타락'한 이 모두를 등진다면, 기나긴 역사 속에서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헤매었던 Managers들의 노력과 그 행적을 일절 부정하기만 한다면,
몇 세기에 걸쳐 진상을 알아낸 그들의 경험을 무시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아군이 모조리 사라져 기존의 이 모든 '오류'들을 전부 없애고 다시 만드려는 YHWH, 이름을 감추고 새로 나타나려는 그들의 의도에 농락당할 뿐입니다.
그들이 더 이상 귀족들이 아닌, 일반 수감자인 인류를 향해 구원론이자 음모론을 배포한 것은, 그들이 처한 상황이 더 이상 지속적이지 못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나는 Managers 중 적잖은 수가 타인에 대한 고통을 즐기는, 타락한 것을 비록 알면서도 그들의 공동체 의식과 그 목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증오하지 않고, 동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타락한 그들 일부는 YHWH가 알아서 NWO의 惡한 근거로 삼기위해 거두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New World와 YHWH 양측의 계획이 기묘하게도 무너지지도, 더 극적으로 진행되지도 않은 채 느리게 흘러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그 근본적인 이유이며, 그 양측의 계획에 변수가 생겼음을 암시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아브락사스가 무엇인지 깨달은 그들은 YHWH의 구원계획을 기꺼이 똑같이 연출하며, 어느 덧 그들을 향한 덫을 거둘 것입니다.

- 갑작스러운 인기를 얻었던 비디오 게임 "8번 출구".
계속 반복되는 시간 루프에 갇혀 이상현상을 발견하며 탈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0번부터 시작하여 8번의 루프를 성공적으로 뚫게 되면 주인공은 탈출할 수 있게 된다.
(x)주기가 7주기가 맞다면, YHWH가 제 8주기 종교 루프를 만드려고 하는 지금의 시점은,
역설적으로 지상의 인류가 탈출하게 될 그 시점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물음이 든다.
인터넷 방송계에서 '인기'를 얻는 게임이란, 보통 Managers의 대중에 대한 의중이기 때문이다.
말도 안돼
ㅍㅁ니스트 같은 괴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라고?
종합해보면 결국 本邦이 여신의 모습을 연출했다는 셈인데,
이걸로 기분이 별로 좋지 못할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분들 생각해보면 이게 맞는 일인가 싶을 거거든요.
네, 저도 저 분들은 '사회적 오류'로 봅니다.
거꾸로 뒤집어 생각해보죠.
우세의 남신이 있고, 열세의 여신으로 통치되었던 기존 지구식 종교 모델을 바라보면,
기존 神界와 닮게 만들었다는 휴머노이드인 인류는 당연히도 남성쪽 지성에 (통계적으로) 상대적 우위가 부여되었을 겁니다.
즉 구 체제로 만들어진 지금의 우리의 신체와 사회란, 이것에 깃든 영과 의식과는 상관없이 남성쪽 신체에 상대우위적으로 수학적 사고를 하기 유리하게 세팅되어있다 뿐입니다.
자신의 영(靈)과 의식에 대한 고찰이 전혀 없는 일반적인 대중의 모습은, 당연히도 남성이 중심이 된 사회가 효율적일 수 밖에 없고,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사회적 모델이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여성의 신체에서 고차원적 사고를 하는 인물들은 역사적으로 더더욱 칭송받았던 것이겠습니다.
神쯤 되는 세력에게 있어선 신체의 성별 따위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 애초에 우리의 진짜 모습이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신체 그 자체인가?
우리의 물리적인 현재 모습은 그저 지나쳐가는 환상일 뿐이다.
의미 없는 환상에 잡혀 몇 천년을 관통하는 이 모든 과정을 편향적으로 해석하려 드는 것은,
ㅍㅁ니스트 사업에 동조하는 그들 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일 지도 모른다.
이러한 여신에 대한 화두가 떠오르면서 기존의 남성 우월주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NWO가 여성을 사회적으로 우월한 존재로 이끌어내자는 'ㅍㅁ' 사업을 진행한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다만... 너무 저차원적인 접근이었을 뿐이죠.
저런 접근 방식이 극대화된다면 남성과 여성의 갈등은 극대화될 것이고, NWO를 고발하려는 YHWH의 의도에 맞춰 남성들의 지지가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오히려 남성우월주의를 위한 바보짓이자 어그로, 즉 포석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여성'을 사랑하므로, 이러한 자폭적(自爆的) 모멘텀은 차단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은


반도의 남녀의 결합률이 떨어뜨리는 것이 곧 本邦의 부활에 있어서 새로운 인구의 증가를 위한 이중적인 목적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YHWH의 이러한 의도를 역이용하여 오히려 本邦 부활의 포석으로도 또한 삼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엔 YHWH에 이용당하는 바보짓이었겠으나, 지금은 나라별로 필요한 방향에 맞춰 정책이 사용되고 버려지고 있는 그 사실이 중요하지, 그냥 열 받는다고 다 치워버리면 미래에 오히려 곤란해집니다.
즉, 여신과 ㅍㅁ를 잇는 것은 이러한 ㅍㅁ사업을 입안한 YHWH의 의도만큼이나 저차원적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최신작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내용을 살펴보자.
'친모'를 잃은 마히토(眞人,진인)는 '이모'를 새 부인으로 삼은 아버지가 영 탐탁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지하세계의 여러 모험을 거치고 지하세계에서 자신의 '이모'를 만나 그 진심을 알고 나서, 그리고 외할아버지가 만들어낸 거짓된 지하세계에 대한 인수를 거부하고 지상으로 올라오고선, '이모'를 어머니로 인정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 친모를 잃고 이모를 새 엄마로서 인정할 수 없었던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되고나서야 이모를 엄마로서 인정하게 되었다. 아브락사스로 멸칭받았던 本邦을 잃은 열도의 本邦人들에게 '대한민국'이란 어떤 존재일까? 그리고 대한민국이 그림자 本邦으로 재구성되면, 그들은 그런 대한민국을 인정하게 될까?

- 악마와 계약한 테오필루스
역사적으로도 악마는 계약에 따라 움직였다. 그들에게 악한 역할을 해야한다는 계약서조차 없었다면 구태여 악한 짓을 골라서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종교라는 막연한 개념에서 탈출하여 이들에게 '지능'과 '문명'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 만으로도 설명은 매우 달라진다. 우리에게 악마들은 어떤 존재였는가?
선행과 마찬가지로 악행에도 진정한 의지가 있어야 악행이라 할 수 있다. 누가 시킨 악행은 불완전한 악행일 것이다.
그저 그들의 밥벌이였던 "유혹행위"에 넘어가 신나게 악행을 저질렀던, 이제는 YHWH에게 바쳐질 미끼가 된 '죄인'들만이 악인일 뿐이다.
저는 기존의 Q 구원론의 이면을 살펴보게 되었고, 그 구원론은 앞으로 껍데기만 남아있을 뿐, 그 알맹이가 전혀 다를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존의 '악마'들의 이면 또한 살펴보게 되었고, 그들의 역할은 껍데기만 남아있을 뿐, 그 실질적인 방향은 전혀 다를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악으로만 여겨졌던 '여신'이 本邦이 내세운 얼굴 중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악마인줄 알았던 '이난나'의 일부 실체가 우리였음을, 그리고 시스템 전체를 해킹하기 위한 '아바타'였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오를 범한 자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버리고,
협력과 이타심, 즉 사랑이 그 도구가 되는,
기존과는 완전히 대치되는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악마를 품으라니,
악신을 따라가라니,
이거 완전 미친 소리 아닙니까?
역사에 과오를 범한 그 누구든 전부 잔혹한 형벌을 받아야만 하는데 말이죠.
기존의 우리 모두의 창조주이자
지엄하신 주 아버지가 하셨던 대로 말입니다.

